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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그룹 윈즈의 멤버 케이타(사진 가운데)가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고음을 호평했다.

케이타는 2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창민의 고음, 정말 가볍고 깊은 좋은 소리가 됐다. 그 소리를 내기까지 이번 1년 동안 상당히 연습했을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확실히 퍼포먼스가 좋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에게는 자극 받는다. 반대로 아무리 능숙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며 최강창민의 실력에 자신도 자극받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타는 조금 뒤 “아, 방금 전 말한 사람은 동방신기의 창민이다”고 덧붙여 자신이 언급한 사람이 최강창민이라고 확실하게 밝혔다.

최강창민은 여성 음역대까지 소화하는 고음으로 유명하다. 동방신기의 음악엔 항상 최강창민의 고음이 들어 있으며 이번 동방신기 활동 때도 남자로서 내기 어려운 높은 음을 커버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윈즈는 치바 료헤이, 타치바나 케이타, 오가타 류이치로 이루어진 3인조 남성그룹으로 올해 데뷔 10년을 맞았다. 일본 내에선 쟈니스 소속 가수들과 쌍벽을 이루는 인기 아이돌이다. 보컬인 케이타도 상당한 고음을 구사한다.

권수빈 ppbn@newsen.com

 

翻譯轉自凱西家

日本人氣團體w-inds."被最強昌珉的高音刺激到了" 絕讚

日本人氣團體w-inds.的成員慶太 (照片中間) 對東方神起最強昌珉的高音做出了好評

慶太透過2月27日自身的twitter留下了這樣的文章 "昌珉的高音, 真的變成一種又輕盈又深沉的好聲音了, 到能夠發出那樣的聲音之前, 似乎在這一年當中是相當的練習了"

然後他又寫 "對於知道他的表演確實在變好的人來說, 是會受到刺激的, 相反的, 對於別人怎樣好也不會改變的人來說, 是什麼都感覺不到的" 他如此的傳達, 對於最強昌珉的實力, 自身受到了刺激

慶太在稍後又補充 "啊, 我剛剛說的人是東方神起的最強昌珉" 清楚的表明自己說的人就是最強昌珉

最強昌珉是以連女性的音域都能消化而聞名的, 在東方神起的音樂裡面總是有最強昌珉的高音, 這次東方神起的活動中, 也包辦男生難以發出的高音, 給予了我們驚奇

另一方面, W-INDS是千葉涼平, 橘慶太, 緒方龍一組成的, 3人組男性團體, 今年是出道10周年了, 在日本國內是與傑尼斯所屬歌手們形成雙壁的人氣偶像, 主唱的慶太也是使用著相當的高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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